농협에서 대단한 신상품이 출시됐어요!!
이름하여
'농사랑NH보장보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일정요건 충족시 최고 75세까지 가입가능한 상품인데요,
80세까지 생존시 건강관리자금이 지급된다고 하네요.
상품이 워낙 꼼꼼하고 좋은 보장으로 설계되어 있어서
실제 농협 조합장들의 가입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 링크할게요.
http://news1.kr/articles/?304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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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의 ‘농사랑 NH보장보험(무)’ 계약서에 서명하는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NH농협생명 전북총국 제공)20170.07.07/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
농업인 특화보험으로 지난 달 26일 출시된 NH농협생명의 ‘농사랑 NH보장보험(무)’에 농협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잇따라 가입하고 있다.
7일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에 따르면 이날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이 농사랑 NH보장보험(무)에 직접 가입했다. 이재근 임실농협 조합장, 유한기 북전주농협 조합장에 이어 전북에서 3명의 농‧축협 조합장이 상품에 가입한 것이다.
김원철 조합장은 “의료사각지대인 농촌에서 농민들은 제대로 된 보험혜택 마저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만큼 농작업 중 재해위험에 항상 노출되어있는 조합원들에게 농사랑NH보장보험(무) 가입은 중요한 안전장치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장으로서 우리 농협이 조합원을 위한 복지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조합원 모두에게 더 나은 복지혜택이 돌아가길 바라는 맘에서 나부터 솔선수범해 농업인 특화 보험에 가입했다”고 덧붙였다.
농사랑 NH보장보험(무)은 농업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5대 골절과 재해 손상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농촌지역 고령층 조합원을 위해 상품 가입은 최대 75세까지, 보장은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00세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고혈압·당뇨환자라도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농촌의 고령자 조합원들의 가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게 NH농협생명 측 설명이다.
저두 어머님, 아버님께 한 번 권해드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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